이 계산기가 하는 일
이자는 돈을 빌린 대가나, 돈을 맡겨 둔 대가입니다. 단리는 처음 원금에만 이율이 곱해지고, 복리는 그동안 붙은 이자에도 다시 이율이 곱해집니다. 짧은 기간·낮은 금리에서는 차이가 작게 보이고, 기간이 길거나 금리가 높으면 격차가 커집니다. 이 페이지는 같은 원금·이율·연수를 단리와 연 1회 복리 두 방식으로 넣어 만기 원리금을 비교하게 되어 있습니다.
선택 상자에서 단리 또는 연복리를 고르면 해당 식 하나만 계산합니다. 한 번에 두 결과를 나란히 출력하지는 않습니다. 월복리·일복리·추가 납입은 없습니다. 월 주기가 필요하면 복리 계산기를 쓰세요.
결과는 세전 교육용 추정입니다. 예금자 보호, 중도해지 이율, 대출 연체 이자, 세금우대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공식과 가정
P는 원금, r은 연이율(입력 % ÷ 100), t는 연수입니다. 화면 결과는 만기 원리금입니다.
단리 만기 = P × (1 + r × t)
즉 이자는 P × r × t 이고, 여기에 원금을 더한 값이 출력됩니다.
연복리 만기 = P × (1 + r)t
복리 쪽은 연 1회만 가정합니다. n이 12인 월복리 식 A = P(1+r/12)12t는 쓰지 않습니다. 이율이 0이거나 칸이 비면 계산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소수 둘째 자리까지 표시합니다.
숫자 예시
원금 800만 원, 연 3.5%, 7년입니다.
- 단리 이자 = 8,000,000 × 0.035 × 7 = 1,960,000원
- 단리 만기 = 8,000,000 + 1,960,000 = 9,960,000원
- 연복리 만기 = 8,000,000 × (1.035)7 ≈ 10,178,234원
- 복리 쪽이 약 21만 8천 원 더 큽니다.
같은 조건을 15년으로 늘리면 격차는 더 벌어집니다. 5년·연 2%처럼 짧고 낮으면 차이가 만원 단위로 줄어 “복리가 체감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납니다. 기간을 바꿔 가며 같은 칸을 두 번 계산해 보면 됩니다.
예금 상품은 월·분기 복리인 경우가 많아 이 페이지의 연복리보다 약간 클 수 있습니다. 대출은 잔액에 이자가 붙고 원리금균등으로 갚는 구조라, 단리 만기 공식으로 월납을 구하지 마세요. 월납은 대출 계산기입니다.
결과를 읽는 법과 함정
큰 숫자는 만기에 손에 쥐는(또는 갚아야 하는) 원+이자입니다. 이자만 보려면 원금을 빼세요. 800만 원 예시에서 단리 이자는 196만 원, 연복리 이자는 약 218만 원입니다. 명목 금리가 같아도 방식이 다르면 총액이 달라집니다.
- 세전입니다. 이자소득세가 있으면 실수령은 더 작습니다.
- 중도해지 시 약정 금리가 적용되지 않는 적금이 많습니다.
- 대출 연체·지연 이자는 이 식보다 불리할 수 있습니다.
- 투자 수익률을 여기에 넣으면 손실 없는 복리처럼 보입니다. 원금 손실 가능 자산은 투자 계산기 안내를 같이 읽으세요.
교육용입니다. 예금·대출 계약 전에 상품설명서와 세전·세후 예를 확인하세요. 계산은 브라우저에서만 이뤄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결과가 이자만인가요, 원금 포함인가요?
만기 원리금(원금+이자)입니다. 코드가 단리는 P×(1+r×t), 복리는 P×(1+r)^t를 그대로 보여 줍니다. 이자만 필요하면 결과에서 원금을 빼세요.
복리는 몇 번 붙나요?
연 1회입니다. 월·분기·일 복리는 복리 계산기에서 주기를 고르세요. 이 페이지에 주기 칸은 없습니다.
예금과 대출 중 어디에 쓰나요?
둘 다 원리를 확인하는 용도입니다. 대출 월납은 대출 계산기, 매달 넣는 적금은 적금 계산기가 맞습니다. 이 화면은 일시금이 끝까지 남아 있다고 가정합니다.
세금은 빼 주나요?
세전입니다. 이자소득세·지방소득세, 비과세 한도는 상품과 거주 국가에 따라 다릅니다. 세후를 보려면 세율을 직접 적용하세요.
단리와 복리 중 어느 쪽이 유리한가요?
예금·투자 쪽은 보통 복리가 잔액을 더 키웁니다. 대출은 잔액에 이자가 붙는 구조라 차입 비용이 커질 수 있습니다. “유리하다”는 상품 종류에 따라 반대가 됩니다.
참고
단리 I = Prt, 연복리 A = P(1+r)^t. 세금·수수료 없음. 교육용입니다.